맛집

[롯슐랭가이드 시식권 이벤트]
선유도역 맛집
최복희아구찜동태탕

선유도역 맛집 최복희아구찜동태탕


벚꽃이 피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화사한 봄을 만들어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작은 바람에도 꽃잎이 흩날리며 이별을 고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떨어질 때 진정한 봄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최복희아구찜동태탕은 매콤한 아귀찜과 얼큰한 동태탕으로 집 나갔던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선유도역 맛집입니다. 춘곤증은 물론,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매운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얼핏 보면 메뉴가 많은 것 같지만, 아구와 동태가 거의 기본 재료입니다. 매운 음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식사는 물론, 술 한잔 곁들이기에도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세 명이서 주문한 음식은 아귀찜(小), 동태(알탕+내장탕), 고등어구이, 해물파전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남기고 왔을 만큼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동태 내장탕과 동태 알탕 두 가지 중에 고민을 하고 있던 중, 내장탕과 알탕을 섞으면 된다고 사장님이 명쾌하게 해답을 내려주십니다. 재료만 다를 뿐 육수는 똑같기에 이런 조합으로도 주문 가능하답니다. 2인분의 치고는 양도 아주 푸짐합니다.




동태 알과 내장은 물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태까지 건더기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며 얼큰한 향이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대파와 쑥갓, 미나리가 아주 푸짐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이 채소들은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살짝 데칠 정도로만 익힌 후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2인분이지만 셋이서 먹기에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동태 알과 내장이 충분합니다. 알탕과 내장탕 사이에서 고민하신다면 이렇게 섞어서 주문하는 것이 명쾌한 해답이 될 같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은 두부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그러고 보니 한 냄비에 동태, 내장, 알, 두부,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었군요.




동태탕, 알탕, 내장탕, 두부찌개를 한 접시에 담았다고나 할까요? 하나의 국물이지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만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재료들입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알탕입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 해서일까요? 알은 다소 퍽퍽한 식감이 있기 마련인데, 오히려 촉촉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처음 메뉴를 고민할 때 알탕을 선택했던 것이 저입니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공존하는 매력 있는 음식이더군요.



부서지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뭉쳐 있는 살은 동태가 아닌 생태를 먹는 것 같았습니다. 얼큰한 국물과 함께 한 숟가락 입에 넣으니 고소한 동태의 맛과 개운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향긋한 미더덕은 봄을 느끼게 하는 맛이랄까요?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은 식욕을 자극합니다.

인공조미료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음은 국물을 한 숟가락만 먹어도 알 수 있습니다. 텁텁함이 없고 깔끔해서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먹을수록 개운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운 고등어구이는 '어머니와 고등어'라는 노래를 절로 흥얼거리게 만듭니다. 여러 가지를 주문했으니 고등어는 빼자는 친구의 말을 따랐다면 후회할 뻔했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껍데기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코기를 같이 먹어야 고등어구이의 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짭조름 하면서도 고소한 맛은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해물파전의 비주얼은 누구나 입맛을 다실만했습니다. 12,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크기도 상당했습니다.



새우와 홍합을 비롯한 해산물도 잔뜩 들어 있습니다. 다른 음식점에서 해물파전을 주문했는데, 파전만 먹고 나온 경험을 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선유도역 맛집 최복희아구찜동태탕은 우리가 주문했던 대로 '해물파전'이 나오더군요. 주문한 음식 그대로 나오니 착한 집 맞습니다.



파와 해산물이 잔뜩 들어가 있으니 두께감도 상당합니다. 두 조각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것만으로도 칭찬할 수 있지만, 노릇노릇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소(小) 자를 주문한 아귀찜의 양도 아주 많은 편입니다. 빨간 양념의 비주얼이 강렬해서 보기만 해도 매워 보입니다.
점심 식사를 목적으로 만났기에 끝까지 자제해 왔지만, 아귀찜이 나오는 순간 무장해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 병을 셋이 나눠 마시는 정도였지만, 매콤한 아귀찜의 맛과 분위기에 충분히 취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아귀살을 비롯해서 미더덕과 내장 등이 매운 양념에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음식에서도 느꼈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귀찜 에서도 알 수 있겠더군요.



부드러운 아귀 살과 매콤한 양념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태탕의 매콤함처럼 인공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텁텁함이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매운맛입니다. 맵기의 정도는 강렬하지만, 기분 좋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저는 아귀보다 콩나물을 더 좋아합니다. 아귀는 살이 부드러워 씹을 것도 없이 넘어가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 아쉬움을 아삭한 콩나물이 달래주는 느낌입니다.

동태(알탕+내장탕) 2인분, 고등어구이, 해물파전, 아귀찜(小). 처음 주문할 때에는 셋이서 먹기 적당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3분의 1 정도는 남겼을 만큼 푸짐한 양이었습니다.
여기에 푸짐한 인심까지 더해져 재료를 아끼지 않으니 맛까지 푸짐했습니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매력적이었던 식사였습니다. 인공 조미료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맵지만 개운하고 속도 편안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춘곤증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 선유도역 맛집 최복희아구찜동태탕을 찾아 '깔끔하게 매운맛'으로 춘곤증을 확~ 날려 버리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최복희아구찜동태탕(복희아구찜동태탕)
아귀찜,해물찜 전문점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08
02-2068-2294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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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업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작성된 롯데홈쇼핑만의 독자적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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