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롯슐랭가이드 시식권 이벤트]
선유도 일식 맛집 묘미식당

선유도 일식 맛집 묘미식당


어느덧 봄이 지나고 여름의 초입에 접어 들었네요. 저는 올봄, 선유도공원에 꼭 가보기로 해서 더 더워지기 전에 다녀왔어요.
마침 비가 내린 후라 날씨가 맑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6월 중순 대낮에 느끼는 선선한 바람은 덤으로 더 행복하게 하네요!





선유도, ‘신선들의 유람지’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산책의 시간을 가졌어요.
산책 후에 허기를 채우기 위해 선유도 공원 근처 맛집을 알아보다가 공원에서 10분도 채 안 걸리는 곳에 있는 묘미식당을 발견했어요.




선유도역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5번 출구로 나오셔서 걸어오시면 돼요. 혹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이에스 비즈타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된다고 해요.
주차권을 발급받고 식사 후에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1시간 무료주차 도장을 찍어주신답니다. 건물이 워낙 크고 넓어서 주차공간 없을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선유도 묘미식당의 영업시간은 11:30~22:00 까지고 저녁 준비 시간인 15:00~17:30에는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손님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더 나은 재료와 맛을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에요.






아담한 규모와 음식점 내부의 따뜻한 조명, 벚꽃나무 한 그루가 편안함을 더해주네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활용해 아늑하게도 느껴져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분위기에요. 선유도공원 산책 데이트 후에 묘미식당에서 연어 덮밥 어떠신가요?



메뉴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 조그마한 음식점에서 이렇게나 많은 메뉴들이 준비된다는 게 신기했어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한참 고민했답니다!
무엇보다 여느 고급 일식점과 비교해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음식 퀄리티에,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생각해보면 진정한 '가성비 맛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선유도공원을 산책하고 온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져서 평소보다 더 많은 메뉴를 주문했어요. 생연어 덮밥, 간장 새우 덮밥, 와규불초밥, 모둠 사시미까지 총 4개 메뉴를 주문했어요.
다 먹을 수 있을까 잠시 걱정도 됐는데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으니 결국은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묘미식당을 가기 전 '연어 덮밥이 맛있는 일식당 묘미식당'이라는 소개 문구를 봤어요 그래서 연어덮밥만큼은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묘미식당에 들어왔는데 역시!
한눈에 봐도 벌써부터 감탄사가 나오는 비주얼이에요. 두툼한 생연어 보이시나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기름지고 담백한 연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에 덮밥소스가 없어서 살짝 의아했어요. 생연어와 밥만 먹으면 싱거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밥 위에 깨소금이 곁들여져 있었어요.
지금까지 초고추장이나 간장소스 간을 한 연어 덮밥만 먹어봤는데, 소스 대신 깨소금이 곁들여지니 더욱 담백하고 감칠맛이 느껴졌어요. 오직 묘미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아닐까 싶어요.





묘미식당의 메인메뉴인 와규타다끼덮밥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와규는 불초밥으로 대신하기로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간장 새우 덮밥으로 주문했어요.
어떤 메뉴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로 눈이 먼저 즐거워요! 보통 간장 새우만 별도로 먹기 마련인데 덮밥으로 먹는 건 처음이어서 신기했어요.
마치 밥도둑 간장게장과 같은 느낌? 짭짤하고 달콤한 간장 소스로 숙성되어 있어 밥반찬으로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제가 간장 새우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탱글탱글한 식감이에요. 탱글탱글한 식감으로부터 느껴지는 간장 새우의 맛! 또 이미 손질이 되어 있어서 껍질을 직접 벗기지 않고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달달하면서도 새우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그 맛은 아주 일품이에요! 사실 새우요리는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잖아요. 하지만 묘미식당 간장 새우는 먹어보니 비린 맛도 거의 안 나고 짠맛도 강하지 않아서 누구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간장 새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함께 간 지인에게 한 번 권유해봤는데 역시나 지금까지 먹어본 간장 새우 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메뉴론 입안에 넣으면 녹아버리는 와규불초밥이에요. 이름이 '불'초밥인 이유는 나오기 직전에 토치로 고기를 살짝 그을려서 구워주시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불향이 입혀져 불 맛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거기다 살짝 곁들인 와사비는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참고로 와규라는 건 일본의 소 '화우'를 말해요. 우리나라에 한우가 있다면 일본에는 와규가 있단 말씀. 와규의 특징은 마블링이 많다는 건데요. 특히 오메가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모둠사시미가 나왔어요. 여기서 느껴지는 묘미식당 메뉴의 공통점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아낌없이 채소들이 듬뿍 곁들여져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맛있다지만 일식 메뉴 특성상 기름기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할 수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채소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이 확 가셔요.




구성을 보니 다양한 종류의 사시미와 소라, 간장 새우까지! 입맛 돋우는 메뉴가 다 포함되어 있네요. 두툼한 회 한 점 먹고 나면 왠지 절로 사케가 당기는 맛이랍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사케 종류도 다양해서 주말이나 저녁 즈음에 사케 먹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 느껴지듯 웬만한 횟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 고급 진 느낌이었어요. 두툼한 횟감을 보시면 아시겠죠?
술집에서 나오는 사시미 주문했다가 실패한 적이 많았었거든요. 어정쩡한 사시미들뿐… 그런 곳들과는 비교가 불가해요. 차원이 다릅니다!




회를 한참 먹는 중에 또 다른 무언가를 발견! 채소를 들추니 타코 와사비가 있었어요. 서프라이즈로 감추어 뒀나 봐요 :) 제가 이자카야 가면 술안주로 자주 먹는 안주인데요.
한동안 타코 와사비 먹으려고 이자카야 갔던 기억도 있어요. 먹고 싶었지만 술이 없으니 꾹 참았는데 이렇게 맛볼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모둠 사시미 주문하시는 분들은 적은 양이지만 간장 새우, 타코 와사비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유도 공원 근처 맛집 찾으시는 분들,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분위기와 고퀄리티 일식 메뉴를 원하신다면 묘미식당을 추천합니다.
주말이나 저녁 즈음에는 사케와 함께 간단히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이 맛있으니 술맛도 당연히 좋겠죠?

<묘미식당>
일식당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02-6123-4010
평일 11:30 - 22:00 / 토요일 11:30 - 16:00 / 일요일 휴무
* 평일 Break time 15: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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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업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작성된 롯데홈쇼핑만의 독자적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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